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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호감도

주민들과 친해질수록 특별한 행운이 찾아옵니다. 차곡차곡 쌓인 호감도 끝에 신뢰를 얻어 보세요!

심야잡화점에서는 다양한 주민들과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습니다. 주민들은 상점을 운영하거나, 다른 기능을 제공하기에 주민들을 통해 대부분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선물을 주고 받아 주민의 호감을 사면, 나에게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민에게 선물을 주면 호감 점수가 상승합니다. 호감 점수는 일정 수치 이상 상승했을 때 현재 호감 수치를 나타내는 호감도가 상승하며, 현재 나와 주민의 호감도는 주민과의 대화 창에 표시되는 하트(♥) 칸 수로 알 수 있습니다.

호감도에 따라 주민들의 대화가 변화해요. 친밀한 주민들의 인사, 기대되지 않나요?

호감 점수는 특정 상황에서 상승하거나 하락하며, 호감 점수 5점당 하트 반 칸씩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주민과의 호감도를 높게 유지해 보세요.

상호 작용

호감 점수 변동

가장 좋아하는 선물을 주었을 때

+4점

좋아하는 선물을 주었을 때

+2점

그럭저럭 선물을 주었을 때

+1점

보통의 선물을 주었을 때

0점

싫어하는 선물을 주었을 때

-3점

선물을 주지 않았을 때

-5점

선물은 현실 시간 기준, 주민마다 매일 1번만 줄 수 있어요.

주민에게 선물을 주면 호감 점수가 바로 반영돼요.

23시 59분까지 선물을 주지 않았다면, 자정이 될 때 호감 점수가 하락해요.

주민과의 호감도를 최대 수치(♥♥♥♥♥)로 유지하면, 특별한 효과를 받습니다. 호감도 보너스는 추후 더 넓은 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호감도가 최대(♥♥♥♥♥)인 주민 수

호감도 보너스

3명 이상

개인 잡화점 획득 골드 5% 증가

6명 이상

개인 잡화점 획득 골드 7% 증가

10명 이상

개인 잡화점 획득 골드 10% 증가

14명 이상

개인 잡화점 획득 골드 15% 증가

개인 잡화점의 납품, 주문, 무역으로 획득하는 골드 보상이 증가해요.

레스토랑 셰프 헨리는 원래 유명 호텔의 수셰프였어요.

32살의 어린 나이에 유명 호텔 수셰프 자리까지 차지한 헨리에게는 큰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요리에 인생을 전념하다 보니 숫기가 없다는 것이에요.

자신의 음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고민하던 헨리는 어느 날, 차원의 틈 사이에 있는 심야잡화점 거리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됐어요.

그리고 이 거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 그대로 자신의 가게를 차려버렸답니다.

본래 심야잡화점 스트릿출신 고양이가공식품점 판매원 레오..

여느 때와 다름없이 거리를 거닐던 어느 날, 어느 상점 앞에서 이상한 무언가를 주워 먹었더니.. 그만 사람이 돼버렸지 뭐예요?!

갑자기 사람이 되어 당황한 채 주저앉아 울고 있는 레오를 가엽게 여긴 가공식품점 할아버지가 그를 데려와 입혀주고 씻겨주고 재워준 지금, 레오는 할아버지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가공식품점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사람이 된 지금도 가끔은 자신이 고양이인지 사람인지 헷갈리는 우리의 레오는 길거리 출신이라 그런지 아직 사람을 많이 경계하지만, 할아버지만큼은 온 마음으로 따르고 있어요.

심야잡화점의 햇살 같은 존재, 카페 바리스타 루시는 모두에게 언제나 친절한 사람이에요.

밝고 명량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 루시는, 다양한 존재들이 모여드는 이 심야잡화점의 매력에 반해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게 된 케이스예요.

모두에게 먼저 말을 건네고,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선이 없는 건 아니랍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밝은 루시에게도 유독 기운이 빠지는 날이 있어요. 바로 비가 오는 날이에요. 평소의 루시를 아는 사람이라면, 흐린 날의 루시가 조금 다르다는 걸 눈치챌 수 있을 거예요.

가구 공장 주인 오스카는 이 심야잡화점 세계에서 가장 쿨한 상남자예요.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툴고, 표현도 투박한 편이라 가끔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계산된 행동이 아니에요. 그냥 그게 오스카의 방식이랍니다.

인기는 많은데 정작 본인은 그걸 전혀 모르는 게 함정이에요.

매일 가게 앞에는 이름 없는 편지들이 소복이 쌓여요. 이 심야잡화점 거리 어딘가에 사는 소녀들이 몰래 두고 간 편지들이에요. 그중에는 여러분이 아는 누군가의 편지가 있을 수도 있답니다.

MBTI 대문자 T 인간, 보석상 주인 세실리아는 지적이고 호기심이 넘치는 사람이에요.

보석을 진심으로 탐구하고,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보석의 매력에 푹 빠져 다양한 보석이 모여드는 이 골목에 보석 가게를 차렸답니다.

대화할 때 주도적으로 나가는 편이고, 모든 일을 분석하려는 습관이 있어요. 예의를 무척 중요하게 여기는 탓에, 28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젊은 꼰대라는 말을 자주 듣는답니다.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거리를 두는 편이지만, 시간을 두고 친해진다면 누구보다 다정한 세실리아가 여러분을 반길 거예요. 겉은 차가워 보여도, 속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되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주황빛 머리가 매력적인 농작물 상점 주인 캐서린은 농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고, 굉장히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식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누구에게나 쾌활하게 다가가는 그녀는 그야말로 심야잡화점의 말괄량이가 따로 없답니다.

햇빛 아래서 오래 지내다 보니 얼굴엔 자연스럽게 주근깨가 생겼는데, 그게 또 캐서린의 매력 중 하나예요.

사람을 가리지 않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캐서린에게는 비밀스러운 취미가 하나 있어요.

바로 아재 개그를 정말로 좋아하고 공부한다는 거예요. 캐서린의 아재 개그는 싫어하려고 해도 어쩐지 피식 웃게 만들어버리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광물 상점 판매원 에반은 겉으로 보면 굉장히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더 차가운 사람이에요..

18살의 에반은 현재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어서 밖에 나가지 않고, 하루 종일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모습이 안타까운 부모님이 에반을 억지로라도 상점에 앉혀놓았답니다.

그리고 그게 마음에 들 리 없는 에반은 현재 자신의 상황에 불만이 굉장히 많은 상태예요.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르고, 누군가 자신에게 정을 주면 오히려 더 어색해지는 아이예요. 스스로도 자신을 잘 모르는 탓에 자존감이 낮은 편이고, 그게 퉁명스러운 말투로 나타나기도 해요.

하지만 친해지면 한없이 잘해주고, 깊은 이야기도 굉장히 많이 하는 아이랍니다.

어쩌면 이 아이의 내면에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도 몰라요.

무려 526세의 나무 상점 주인 주드는 인간 세상에서 판매되는 좋은 나무를 수집하기 위해 숲에서 내려온 엘프종족이예요.

인간 세상에서 홀로 고통받고 있는 나무들을 구원하겠다는 신념으로 이 거리에 발을 들인 주드는, 인간과 거래를 이어가면서도 여전히 인간을 극도로 혐오하고 있는 우월주의 엘프예요.

그러나 526년을 살아온 주드에게도 한 가지 원칙이 있어요. 본인에게 잘 보이려 노력하는 인간이라면, 같이 어울려줄 수는 있다는 거예요.

딱 그 정도까지는요.

블록 상점 주인 콜린은 아직 12살의 어린아이지만, 비상한 두뇌로 본인의 가게를 직접 구상한 대단한 아이예요.

부모님의 경제적인 도움이 조금 있었지만, 물건 배치부터 가게 분석까지 가게에 관련된 모든 일은 거의 콜린이 다 처리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랍니다.

그렇지만 어른 같아 보이는 콜린에게도 숨길 수 없는 게 하나 있어요.

어른인 척 하는 콜린에게 가끔씩 어린아이 티가 난다는 거?

밝고 쾌활하며 장난을 좋아하는 콜린은 신기한 걸 보면 우선 탐구하려는 편이에요. 그러다 문득 엉뚱한 모습이 튀어나올 때면, 순 어린애가 따로 없답니다.

역시 아직은 열두 살이에요.

이세계 귀족 출신 토큰 상점 주인 엘리샤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아름다운 여성이에요.

처음부터 이곳에 가게를 차릴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다양한 이종족이 모이는 이 심야잡화점에서 알게 모르게 차별이 이어지는 모습을 본 엘리샤는, 차별을 굉장히 싫어하는 자신의 성격답게 직접 가게를 차려 차별을 조금이라도 없애고자 마음먹었답니다.

지금의 심야잡화점이 이렇게 따뜻한 거리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엘리샤의 몫도 크게 있어요.

모두에게 공평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가진 엘리샤. 이세계 귀족 출신이라서일까요,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게 때로는 냉정해 보일 수 있지만, 엘리샤에게 그건 그냥 당연한 일이랍니다.

루나 상점 주인 케빈은 흔히 말해 엄친아예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다정한 케빈은 이 심야잡화점 거리에서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존재랍니다.

케빈은 어릴 적 굉장히 빈곤하게 자라와서 그런지, 지금은 반짝이는 것들을 좋아하고 고급스러운 것들을 수집하지만 남들이 볼 때 전혀 불쾌하지 않아요. 케빈의 성격이 그 모든 걸 덮어버리거든요.

너무 헤프다고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답니다. 하지만 케빈을 한 번이라도 만나본 사람이라면 그 말이 쉽게 나오지 않을 거예요. 그냥 원래 그런 성격의 사람이니까요.

심야잡화점 주인 ???는 말 그대로 ???예요.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통해 들어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다만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것, 그리고 아직 언어 변환이 덜 됐다는 것만은 확실히 알 수 있어요.

인사도 소극적이고, 말수도 적고,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계속 남발하는 정체 모를 존재예요.

그렇지만 신기하게도, 친해질수록 조금씩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해요.

어쩌면 이 거리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존재일지도 모른답니다.

갓 성인이 된 20살 잡화점 관리인 이안은 단순히 말해 MZ 소녀예요.

돈 쓸 곳은 많은데 막상 돈을 얻을 곳은 마땅치 않아서 억지로 잡화점에 취업하게 됐지만, 일이 귀찮은 건지 마음에 안 드는 건지, 사람들에게 굉장히 불친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는 이안이지만 본인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는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주 귀여운 면모를 가진 20살 꼬맹이예요.

일하는 내내 핸드폰을 놓지 않고 SNS를 쉬지 않는 것도 이안의 특징이에요. 신기한 것을 보면 우선 핸드폰 카메라를 들어 특종을 놓치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혹시 몰라요. 지금도 카운터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건 아닐지..

알을 주로 다루는 이종족, 루카족에서 온 테이밍 도우미 루카는 사실 굉장히 긴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익히기 쉬운 루카라는 이름으로, 현재 심야잡화점에서 테이밍 도우미를 하고 있답니다.

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루카족의 본능을 따라 심야잡화점에 오게 된 루카는, 화를 낼 줄 모르고 누구에게나 한없이 친절한 존재예요.

그렇지만 한 가지,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게 있어요.

바로 생명을 모독하는 일이에요. 평소의 루카만 알고 있다면, 그 순간의 루카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울 거예요. 한없이 온화한 루카가 가장 무서워지는 순간, 조심하세요.